2012.08.09 04:55
1. 한국 갑니다. 냉면을 많이 많이 먹고 올 계획입니다.
절륜한 냉면맛에 감격한 벽안인
2. 처형께서 조카애 영어공부할 교재 없냐고 하셔서 아끼고 아끼고 또 아끼던 스콧필그림 전권을 여행가방에 넣었습니다. 멋진 외삼춘이라고 불러줄거에요 (눈물)
3. 서울에서 운전하는게 어떤지 물어보니까 친구가 답장에 보내준 비디오.
죄송합니다 그냥 택시타고 다닐께요
4. 냉장고에 상할것 같은 음식들을 주식으로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블루치즈.
2012.08.09 05:53
2012.08.09 09:15
2012.08.09 09:01
2012.08.09 09:31
2012.08.09 10:07
2012.08.09 10:50
2. 외삼촌이 아니고 외삼천인 거로군요!
3. 한국에서는 운전으로 일상의 분노를 표출하는 것 같아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