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5 02:38
1.우리나라에 여성 파일럿이 있어요?전 이번에야 알았네요..이하나의 연기는 좋았지만..역 자체는 신세경이 맡은 경력있는 정비사가 더 맞았을 것 같단 생각이..신세경은 아무리 천재설정이라고 봐줘도 경력있는 정비사라고 보기엔 너무 어린티가 나서 전혀 리얼리티가...물론 이 영화가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건 아니지만요..
2.실제로 북한전투기가 서울 근교에 와서 깽판을 쳤다면..겨우 전투기 2대가 어찌어찌하진 않겠죠?솔직히 이때부터 리얼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3.줄거리는 탑건+에너미라인...너무 노골적이라..제발 수출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4.CJ식 블록버스터는 슬림하지 않고 항상 등장인물이 잡다한 거 같아요...여기서는 사병2인조...어차피 쓸모있는 대사도 안주었던데..왜 살리는지 이해가..
5.영화에서 가장 미스테리..이종석 캐릭은 전투기도 잘못탈정도로 부실하던데 어찌 북한에서 추격조를 잘 피해댕겼는지...5분도 안되서 잡혔을 것 같은데 말이죠..
6.신세경의 청력문제떡밥은 그저 닥드 디디이어폰 광고용으로 쓱..이노므 피피엘...닥드 이어폰은 씨제이독점판매..ㅋ
이럼에도...이웃사람보다는 재밌었습니다...
2012.08.25 04:55
2012.08.25 13:55
2012.08.25 06:38
2012.08.25 10:23
2012.08.25 08:14
2012.08.26 20:53
강풀 원작 영화들은 어째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