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5 12:28
prankster 조회 수:2174
남 다른 배를 가진 내게
넌 아무 말하지 않았지
불룩함에 놀랐다는 것 다 알고 있어
아직 더 빼야하는 내게 넌 기대할 수도 없겠지
저 치킨이 식어가는 것 난 너무 두려워
어제 날 보았을 때 야식 먹던 날 잊어줘
내가 운동하면 이런 열량 따위 쯤은 손쉽게 뺀다는 것 알잖아
오늘 밥 멀리하며 감량하는 날 믿어줘
내가 차마 네게 할 수 없는 말 그건
어떡해 처음 뱃살 그대로...
2012.08.2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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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5 13:08
2012.08.25 13:56
2012.08.26 14:01
2012.08.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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