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3 22:25
* 간호사 언니들인지 그냥 접수만 받는 언니들인지 모르겠는데.
* 죄다 스튜어디스 복장을 입고있어요!! 심지어 짙은 하늘색(옥색?) 머플러(?)인지 뭔지, 아무튼 옆으로 돌출되는 그거 있잖아요 그거.
* 처음 들어갔을땐 여기가 병원인지 어딘지 햇갈릴 정도였습니다. 병원온거 맞나? 여긴 어디? 난 누구?
그렇게 어리버리신을 접신하고 있는데, 스튜어디스(?)언니가 오더니 어디찾으시냐고 해서 어찌저찌 왔다고 하니 안내를 해주더군요.
아무튼, 신기한 경험이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