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8 22:33
소풍 조회 수:999
글자는 한 끗 차이지만 의미는 많이 다른 이그노벨상 다들 아시죠?
뭔가 재밌거나 엉뚱한 연구를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인데
수상소감이 길어지면 그만하라고 닥달하는 꼬마 아가씨가 참 귀여워요.
이름도 깜찍하게 미스 스위티 푸~
해가 지날수록 수상자들도 뭔가 대비책을 준비해 오는게 재미있어요.
99년도 수상자는 무려 한국인이길래 검색해봤더니 향기나는 양복을 개발하신 분이라네요 ㅎ
2012.10.0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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