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서나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직을 준비하고 있으면 회사에서 어떻게 귀신같이 안다고 합니다.

물론 100%는 아니지만, 50%는 넘는 듯 해요. 체감상.


물론, 어느 멍청한 회사는 이력서 낸 사람 회사에 전화해서 '그 사람 어떻냐?' 라고 물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작 그렇게 소문이 나서 사표냈는데, 새 회사에서는 떨어트리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구직사이트에 이력서 갱신하고 이력서를 내려고 준비하는 단계에서 회사가 눈치챈듯한 발언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디다.


어떻게 아는 걸까요?


1. 사내에서 이력서를 갱신하고 구직사이트를 접속해서 기록이 남았다.

2.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구직사이트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좋게 말하면 경력직 스카우트를 위한 것이지만, 그와중에 자사 인력도 모니터링된다.

3. 이직 하려는 사람은 티가 난다.



구직사이트에 이력서나 좀 갱신해볼까 하다가 2번이 사실이라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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