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8 12:5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2931051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가 18일 "최근 모 후보의 캠프에서 자동응답방식 조사를 포기하고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면서 "리얼미터가 2009년 일간조사를 도입하면서 자동응답과 전화면접 방식을 모두 실시했는데 자동응답 방식이 비표집오차가 적어서 채택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Realmeter)에 "최근 여론추이의 변동 폭이 크게 나타나면서 의아해 하는 분들이 계신다"며 이 같이 밝혔다.
↑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트위터 캡쳐 |
개인적으로 볼때 여론조사 기관 전혀 신뢰할 수 없어요. 다 매수됐다고 전제하고 봐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