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호주인들이 말하고 다니는 루머에요.ㅋㅋㅋㅋㅋ



호주달러가 초유의 강세를 보이며 미국달러랑 엇비슷 혹은 우위를 점해서인지

지구 정반대로 놀러오는 호주인들이 넘쳐나요.


제가 만난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의 80%정도가 호주인이니 원...

기차에서 호스텔에서 바에서 영어를 유창하게 하면 거의 다 호주인....ㅋㅋㅋㅋㅋ



호주애들이 지금 호주에 가면 외국인만 있을거라고 할정도로 많아요ㅋㅋ

자기들끼리도 만나면 서로 놀래요. Aussie again! 이러면서요ㅋㅋ



하기야 우리나라도 엔화약세시절에 일본가면 한국인들밖에 없을정도였으니까요.. 여행많이 다니는 거 이해는 감ㅋㅋ



호주도 그렇지만 뉴질랜드도 비슷한거 같아요.

뉴질랜드 사람이 한 말이지만, 예전에 뉴스에서 나온건데 뉴질랜드인의 10%정도는 항상 해외여행중이라더군요;; 워낙쪽수가 적어서 그런걸까요.


아무튼 12시가 다되어가는데도 관광하러 가기 귀찮아요.

느긋한 마음으로 산책하러 구시가쪽 구경만 샹송들으며 걷다 해지면 호스텔와서 컵라면이나 먹어야겠어요.




덧) 중국은 유럽한나라당 비자발급비가 100만원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어떻게 유럽에 이렇게 많이 있을수 있는거죠....

비자발급비가 비싼 이유가 전세계에 모든 관광지에 중국인만 있게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가 아니냐는 미쿡여인네의 농담을 들으니

정말 그게 사실인거 같기도 하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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