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1 00:58
재밌네요.
벤 애플렉은 지저분하게 수염 기르고 나오는데, 오히려 더 상큼한 느낌입니다.
실화 바탕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더 몰입이 잘 되는 거 같아요.
중후반까지는 좋습니다만 후반에 가서는 긴장감을 위해 무리수를 좀 둡니다.
꼭 저렇게 안 해도 긴장감 느끼게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잘은 모르겠지만 실제 작전은 스무스하게 진행되지 않았을까요?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배우와 실제 인물을 비교해서 보여줍니다.
카터 전 대통령 육성도 나오니 급하게 나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