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3 23:30
오늘도안녕 조회 수:2897
1.
백의종군입니다.
아리까리 감기기운에 약먹고 잠깐 졸다 일어나니 세상이 바뀌었다...는 느낌이 바로 이것이군요.
2.
자다 추워서 커튼을 꺼내 꾸역꾸역달고 나니 냥이님이 사라졌어요.
한참을 찼아도 없길래 왠일인가 걱정했더니 커튼뒤에서 노리고 있다 제 발을 공격하는 군요.
3.
내일은 토요일. 약속도 없고. 어설프게 자다 일어나니 잠은 다 달아나고.
겨울밤은 길기만합니다.
어흥~
2012.11.23 23:33
댓글
2012.11.2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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