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1 15:58
noname 조회 수:1605
자정 무렵 문자가 하나 날아왔어요.
같이 갈 사람이 없으니 금요일 공연을 같이 보겠냐고.
근데 주소록에 없는 번호였거든요. 잠시 고민하다 누구시냐고 답문을 보냈는데 대꾸가 없네요.
잘못들어온 문자였을까요? 아님 백만년만에 굴러온 복을 걷어찬걸까요?
휴가중이라 아점, 점저 수행중인데 두번째 식사를 해야할 시간이군요.
다들 점심 뭐드셨어요?
2010.08.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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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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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면-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