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몰골이 말이 아니라서..

오래간 만에 세차를 감행했습니다..

 

아무래도 아래쪽도 물을 뿌려야 겠다 싶은 생각은 드는데..

찬물을 부어도 괜챦을까 생각을 하다가..

생각 해 보니 수백도 온도가 올라간 머플러에 눈이 닿거나 그런 상황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추운날 더운날 직사광선을 견디는 차를 생각 해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계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특히나 외장이나 고무 플라스틱 같은 것을 보면

 

염화칼슘때문에 물을 뿌리기는 했는데..

배기관이나 브레이크 디스크 같은 곳은 잘못하면 변형이 오거나 금이 가거나 할 수도 있다던데

애매하네요...

물을 뿌리는게 맞을지 ..

 

동네 셀프 세차장을 가 봤는데 저녁에는 하지말라고 써 붙여 놔서

가까운 다른 세차장을 찾아가 봤는데..

따뜻한 물은 커녕 불도 꺼 놓았더라구요..

그래도 하기는 해야 겠기에 껌껌한 세차장에서 얼음에 미끄러져 가며 세차를 했네요..

 

날씨가 좀 풀려서 영상이길래 세차를 한건데..

물 뿌리니까 그냥 얼어 붙어 버리더군요.. 쩝..

그래도 그럭저럭 세차는 완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7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4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691
126018 [근조] 작가,언론인,사회활동가 홍세화 씨 [1] new 영화처럼 2024.04.18 13
126017 80년대 국민학생이 봤던 책 삽화 [2] new 김전일 2024.04.18 27
126016 나도 놀란이라는 조너선 놀란 파일럿 연출 아마존 시리즈 - 폴아웃 예고편 [1] new 상수 2024.04.18 65
126015 체인소맨 작가의 룩백 극장 애니메이션 예고편 new 상수 2024.04.18 48
126014 [웨이브바낭] 소더버그 아저씨의 끝 없는 솜씨 자랑, '노 서든 무브' 잡담입니다 로이배티 2024.04.18 122
126013 이제야 엘꼴스럽네요 [3] daviddain 2024.04.17 134
126012 프레임드 #768 [3] update Lunagazer 2024.04.17 44
126011 킹콩과 고지라의 인연? 돌도끼 2024.04.17 117
126010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이 찍은 파리 바게트 광고 daviddain 2024.04.17 159
126009 농알못도 몇 명 이름 들어봤을 파리 올림픽 미국 농구 대표팀 daviddain 2024.04.17 115
126008 아카페라 커피 [1] catgotmy 2024.04.17 108
126007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4.04.17 320
126006 [핵바낭] 또 그냥 일상 잡담 [4] 로이배티 2024.04.17 240
126005 마리끌레르 영화제 예매 결과 -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상수 2024.04.16 129
126004 프레임드 #767 [4] update Lunagazer 2024.04.16 45
126003 감기몸살인데 약을 먹을 수가 없네요+ 끝없는 일 산호초2010 2024.04.16 174
126002 넷플릭스 찜한 리스트 catgotmy 2024.04.16 193
126001 조지아 고티카 커피 [5] catgotmy 2024.04.16 207
126000 펌ㅡ 롯데 야구를 보는 일주어터의 일침 [8] daviddain 2024.04.16 182
125999 듄 파트 2, 듄 오프닝 10분 영상 상수 2024.04.16 1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