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방현석 (대담: 소설가 이재웅)

 

* 일시 : 2013년 1월 19일(토) 오후 6시-8시

* 장소 : 길담서원

* 주최 : 길담서원 / 리얼리스트100

 

*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세상은 변하여도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기억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역사의 기록들을

꼼꼼히 엮어낸 방현석 작가의 장편소설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

故 김근태의 일주기를 맞아, 그의 삶을 통해 엄혹한 시간들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 방현석 >

1961년 경남 울산에서 태어나 1988'실천문학' 봄호에 단편 '내딛는 첫발은'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내일을 여는 집', '랍스터를 먹는 시간', 장편 '십년간', '당신의 왼편',

산문집 '아름다운 저항'등이 있다. 1991년 제9회 신동엽창작기금을, 2003년 제11회 오영수문학상을,

3회 황순원문학상을 받았다. 이대환의 장편소설 '슬로우 불릿'을 시나리오로 각색한 바 있으며,

35mm 단편영화 '무단횡단'을 연출하였다. 최근 고 김근태 선생의 삶을 담은 책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를 출간하였다.

< 이재웅 >

1974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1실천문학가을호에

소설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5년에 문예진흥기금을 받았다.

장편소설 그런데, 소년은 눈물을 그쳤나요’, ‘럭키의 죽음이 있다.

 

 

 

 길담서원 가는 길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온 후 같은 방향으로 직진. 우리은행 건물이 나올 때까지 쭈욱 걷는다.

우리은행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바로 길담서원이 있다. (02-730-9949)

*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 문의 : 이민호(010-6295-806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9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3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729
125848 프레임드 #748 [2] new Lunagazer 2024.03.28 34
125847 의사 증원 2000명이 천공 밈화 되는 걸 보면서.. 으랏차 2024.03.28 241
125846 이미 망한 커뮤에 쓰는 실시간 망하는중인 커뮤 이야기 [5] update bubble 2024.03.28 432
125845 몬스터버스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돌도끼 2024.03.28 84
125844 롯데 인스타에 [12] update daviddain 2024.03.28 162
125843 고질라 곱하기 콩 봤어요 [3] 돌도끼 2024.03.28 206
12584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update 조성용 2024.03.28 302
125841 데드풀 & 울버린, 배드 보이즈:라이드 오어 다이, 더 배트맨 스핀오프 시리즈 더 펭귄 티저 상수 2024.03.27 117
125840 하이브 새 아이돌 아일릿(illit) - Magnetic MV(슈퍼 이끌림) [2] 상수 2024.03.27 155
125839 프레임드 #747 [4] update Lunagazer 2024.03.27 45
125838 [핵바낭] 다들 잊고 계신 듯 하지만 사실 이 게시판에는 포인트란 것이 존재합니다... [10] update 로이배티 2024.03.27 401
125837 예전 조국이 이 게시판에 글을 쓴 적이 있지 않습니까? [4] 머루다래 2024.03.27 641
125836 ZOOM 소통 [8] update Sonny 2024.03.27 262
125835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을 수 있는 사람 catgotmy 2024.03.27 213
125834 문득 생각난 책 [1] daviddain 2024.03.27 140
125833 종교 유튜브 catgotmy 2024.03.27 107
125832 [왓챠바낭] 엉망진창 난장판 코믹 호러, '좀비오2'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4.03.27 151
125831 보아 신곡 -정말 없니?/그거 아세요? 귤에 붙어 있는 하얀 것은... 상수 2024.03.27 182
125830 토드 헤인즈 감독, 줄리안 무어, 나탈리 포트만의 메이 디셈버를 보고 - 나는 괜찮고, 알고 있다는 착각들(스포있음, 내용 보충) 상수 2024.03.27 201
125829 다시 한번 역대 최고의 영화 중의 한 편인 칼 드레이어의 <오데트> 초강추! ^^ (3.27, 3.30, 4.14 서울아트시네마 상영) [8] crumley 2024.03.26 2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