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4 13:10
특히 멕케이(?)가 유 트라이 투 스크림~ 할 때 브라이언 신이 우~ 하고 화음 넣어주는데 그 부분이 특히 정말 좋더군요.
이 둘은 영어발음이 자연스러워서 노래를 더 살려준 것 같아요. 다음 회의 신지훈 양 같은 경우는 고음은 인정 받았지만
가사가 뭉개져서 조금 거슬리더라구요.(얼굴도 이쁘고 목소리도 특별해서 좋은 자원을 가진 행운아인 듯)
암튼, 스릴러~!로 지르기 전의 부분이 참 좋아서 무한 반복 시청하네요. 다시한번 브이오디에 감사를..
그 전의 아캬츄 아이 원 유 백, 도 좋았지만요..
라쿤보이즈는 극찬을 받은 개인들은 아니어서 더 드라마틱했던 것 같아요.
인정 받고 칭찬 받는 순간은 짜릿했겠지만, 다음 무대에 대한 압박이 크겠네요.
이천원도, 전 무대에서 자기들이 칭찬받은 소스를 재탕하려다 오히려 지루해진 것 같던데
부디 스릴러의 시너지가 또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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