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7 19:43
결국 로고는 이걸로 정했습니다.
일단 로고니까 심플한 것, 폰트하고 그림이 서로 충돌하지 않고 잘어울리는 것을 기준으로 정했네요
한글 폰트를 쓰고 싶었지만 한글이 상대적으로 복잡한 형태라 그림쪽이 심심해지더라고요...
이제 로고가 생겼으니 만화를 그리면 되겠네요.
실은 군대있을 때 선배한테서 연락을 받아서
쾅이라는 웹진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1월호에 제가 예전에 그렸던 만화 깊은 밤 갑자기가 이미 실렸었습니다.
실험적인 독립 만화들을 무료로 접하실 수 있습니다.
역시 띠동갑 연상과는 함부로 결혼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