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1 21:29
* 아래 순위글보고 자극받아서..
* 소녀시대의 최근 앨범활동 등에서 받은 인상은...비싸고 화려한 웨딩홀인데 부페음식은 그냥 그런 경우가 있죠. 그게 떠오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I got a boy는 그냥 '소시니까' 이렇게까지 화제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마저도 소시의 '능력'으로 살렸다기보단 그냥 이름값으로말이죠.
아무래도 최근 눈에 띄게 성장한건 씨스타일겁니다. 나혼자나 러빙유에 이어 유닛활동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대박도 좋지만 이렇게 견실하게 굳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거든요.
미쓰에이;그룹전체를 이끄는 동력은 지금도 수지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티아라는 요즘 뭘하나요?
에프엑스는 언제나 본전치기정도는 하는것 같고, 브아걸은 이렇다할 그룹단위의 활약은 안보이지만 이상하게 걱정은 안됩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나르샤가 뜸하군요. 이 분 예능에서 참 많이 활약했었는데.
원더걸스는 남은 맴버들이 안됐어요. 선예양 결혼때문에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냥 전반적으로 소리없이 사그라드는 불꽃같이 보여서요. 얼른 컴백을 하든가 얼굴이라도 좀 자주비춰줬으면.
민선예양의 빈자리를 누구로 채울까요. 선미? 아니면 현맴버체제 그대로?
나인뮤지스도 dolls 의 활동이 무척 좋았다죠. 열심히 활동했지만 사실 그렇게 인기있는 그룹이 아니었잖아요.
아주 폭발적인건 아니었다지만, 메피스토는 나뮤의 이번활동이 이정도의 좋은반응을 얻을지 생각 못했어요.
아무튼 이번 활동에서 좋은 반응 얻어서 괜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 분위기를 다음활동까지 이어가길.
걸스데이의 이번 신곡은 아무리봐도 오바인데...쩝.
뭐 분위기를 바꾸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귀여움반 청순함반 장난끼반으로 활동하던 그룹의 갑작스러운 쥐잡아먹은 입술은 아무래도 적응이 안되네요.
* 언급안된 그룹은 메이져급이건 그렇지 않건 여러가지 이유로 딱히 할 말이 없는 친구들입니다.
2013.03.21 21:32
2013.03.21 21:36
2013.03.21 22:10
2013.03.21 21:41
2013.03.21 22:04
닉쿤 사건 이후로 투피엠이 일본에서 주력하는것과 같은 맥락이죠.
나르샤는 불명 잘 나오다가 하차했을거에요.(지난주 까지만 해도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