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6 16:05
저 같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가봐요 ㅎㅎ 무려 네이버에서 Jeff만 쳐도 "Jeff barnet 같은" 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나옵니다.
요즘 논문 때문에 늘 책상 앞에 커피 두 세잔씩 늘어놓고 음악 틀어놓고 있는데 말그대로 Jeff barnet에게 꽂혔어요.
그래서 마르고 닳도록 The gentleman approach를 들었더니 이제는 다른 것도 좀 듣고 싶으나 아무리 찾으려해도 못 찾겠어요!
적당히 편안하고, 달달하면서도 여기가 책더미가 점령한 제 방이 아니라 모던한 인테리어의 시내 한복판의 카페라는 느낌이 들만한 그런 류의 노래들 없을까요?
그럼, Sam Ock 추천해봅니다. (album이름은 simple steps) 이미 들어보셨을까요? 편안하게 들으실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