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8 10:54
1.
한강에서 길거리 공연을 할 것 같아요.
정확한 장소와 날짜 시간대는 미정이지만 그냥 축하받고 싶은 마음에 살짝 적어놓고 갑니다. ㅎㅎ
2.
봄이 올려나 봅니다.
요즘 식욕이 마구 솟구쳐 오르고 있어요.
아침 대용으로 편의점 빵과 커피를 먹고 마시는데 빵을 먹으면 위에서 실시간으로 녹는 듯 한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한 30분 지나면 다시 배고파와요.
그래서 최근엔 몸무게를 재지 않고 있습니다.
3.
냥사진은 없구요.
동생이 그린 아롱이의 모습입니다.
입가에 짜장이 왜 없는진 모르겠지만
나름 섬세하게 잘 표현한 것 같아요.
동생은 2x살 먹은 청년입니다...
2013.03.28 11:06
2013.03.28 12:43
2013.03.28 11:22
2013.03.28 12:43
2013.03.28 11:25
2013.03.28 12:44
2013.03.28 11:30
2013.03.28 12:45
그림이 묘하게 개성있으면서 아롱이의 특징을 잘 잡은 것 같네요. 동생분 캐리커쳐에 소질이 있으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