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국 잡지에서 한국 맥주 맛없다고 깐 것을 계기로 다양한 맥주 제조를 이끌어낼 수 있는 주세법 개정도 추진되고 있다는데요... 전 입맛이 싸서 그런지 아님 가격 대비 맛을 생각해서 그런지 그냥 국산 맥주 먹어도 괜찮더군요. 오히려 우리 맥주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외국 맥주 먹으면 좀 쓰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2. 그래서 외국 맥주는 주로 마트에서 5개 만원 이렇게 행사 할 때 사봅니다. 그럴 때 주로 뭘 집어들어야 이익일까요? 전에 비슷한 행사에서 일본 맥주 산토리 득템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 전엔 산토리만 집어오기도 했습니다. 이게 왜 그리 인기인가 뒤늦게 검색해보니 일본 드라마에 많이 나온 맥주인 모양이네요.
여튼 맥주 균일가 행사에서는 주로 뭘 집으시나요? 뭐가 평소에 젤 비쌀까요?
일본맥주는 캔은 일본제조, 병은 중국제조라고 써있긴 한데 음.. 망설이다가 그냥 돌아서요.
저도 맥스정도면 나쁘지 않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