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9일일정인데..

먼놈의 일정이 아침먹는 도시랑 점심먹는 도시랑 저녁먹는 도시가 다 다른가요.

가고 오고 하루씩 빼면 실질적으로 7일인데.. 들리는 도시가 무려 14군데군요.

아침먹고 버스로 3시간 이동해서 어디 보고 점심먹고 다시 버스로 2시간 이동.. 뭐 이런 식입니다.

상대적으로 팔팔한 저도 이 일정이면 가다 뻗을 듯.

몇년전에 아버지가 수술하시기전에 가족여행으로 일본 3박 여행 다녀왔는데, 그때도 아버지는 체력때문에 힘들어 하셨거든요.

그런데 어머니는 유럽간김에 북유럽도 돌아보신다며 현지 합류 형식으로 또 다른 패키지 1주일짜리를 연달아 하고 오십니다.


진짜 나이 먹어서 여행다닐려고 해도 체력 안되면 못할것 같아요.

제가 지금 일주일 여행을 간다면 두세군데만 돌고 와도 힘들것 같은데..


제가 은퇴하고 여행다닐 나이가 되면 이런 빡빡한 패키지 여행들은 없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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