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8 20:24
가을엔 노을이 예쁩니다.
요즘 볼만한 영화가 진짜 없군요. 무적자, 해결사 등은 모두 평이 안좋아 패스.
시라노는 재밌게 봤는데, 개봉예정작 리스트를 봐도 12월까지 쭈욱 땡기는 영화가 없어요.
레드와 황해 정도만 기대됩니다. 렛미인은 클로이 모릿츠가 궁금할 뿐 영화는 큰 기대가 안됩니다.
눈에 띄는 헐리우드 대작도 없더군요. 12월에 해리포터와 나니아 시리즈가 개봉하지만
저는 두 시리즈를 한 편도 안봤기 때문에 역시 관심 밖. 이렇게 몇 달 내내 땡기는 영화가 없기는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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