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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발매 후 둘이서 낭독회겸 공연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 오늘 여기 뉴욕에 있는 한 서점에 잠시후면 이 두분이서 납신다는 정보를 듣고
일찌감치 와서 앨범 손에들고(혹시 싸인받을 기회가 있을것 같아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벤 폴즈 빠돌이 십여년만에 직접 보게 되어 심장이 쿵쾅거려서 손을 가만 놔두지 못하고 지금 트위터, 페이스북에 생중계 중이에요.

아아, 벤 폴즈에게 말을 걸 기회가 생기면 뭐라고 할까요?
어느날 밤 타지에서 Still fighting it을 듣다가 울 아버지가 생각나 울었다고 할까요.
아님, song for the dumped를 목청껏 따라부르며 나의 Ex를 마구 곱씹어줬던걸 얘기할까요?
것도 아님, 그냥...아무말없이 감동의 눈물을 몇방울 흘려줄까요? 흑흑

여러분 행복한 밤(한국은 아침)이에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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