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Star Wars: Rise of Skywalker  


미국-영국, 2019.      ☆☆☆★★


A Walt Disney Pictures/Lucasfilm Ltd./Bad Robot with the support of British Film Commission. 2시간 21분. 화면비 2.39:1 


Director: J. J. Abrams 

Screenplay: J. J. Abrams, Chris Terrio, Derek Connolly, Colin Trevorrow 

Cinematography: Dan Mindel. 

Production Design: Rick Carter, Kevin Jenkins. 

Costume Design: Michael Kaplan. 

Editors: Maryanne Brandon, Stefan Grube. 

Special Effects Makeup: Creature FX. 

Special Effects: Industrial Light and Magic, Base FX., Hybride, BLIND Ltd., Stereo D, The Third Floor, 32 Ten Studios. 

Music: John Williams 


CAST: Daisy Ridley (레이), John Boyega (핀), Adam Driver (카일로 렌), Oscar Isaac (포 대머론), Carrie Fisher (레이아 오르가나), Mark Hamill (류크 스카이워커), Ian McDiarmid (팔퍼타인 황제), Billy Dee Williams (란도 칼리시언), Richard E. Grant (프라이드 장군), Naomi Ackie (잔나), Keri Russell (조리 블리스), Lupita Nyong'o (마즈), Domhnall Gleeson (헉스 장군), Kelly Marie Tran (로즈 티코), Joonas Suotamo (츄바카), Anthony Daniels (C-3PO), Hassan Taji/Lee Towersey (R2-D2). 


독자분 리퀘스트에 따라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리뷰를 올립니다. 


RISE_OF_SKYWALKER-_FRIENDS 


아마도 쌍제이의 3부작 중에 대해 내가 쓴 리뷰들중에서는 가장 짧을 것이다. 영화 자체에 대해서 늘어놓을 만한 언설이 상대적으로 없기도 하지만, 그냥 서사를 마무리지어야 된다는 기능적인 측면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구태여 말을 보탠다면 과연 이 한편이 얼마나 폭망했느냐는 데 대한 가늠질이겠는데, 실망스럽기도 하긴 했지만, 나는 여전히 즐겁게 감상했고 폭망이라는 표현은 쓸 수 없다. 마이너한 제임스 본드 영화도 나에게는 다른 헐리웃 블록버스터들, 웹툰가지고 만든 한국영화들, 오타쿠들이 꺼뻑 죽는 저패니메이션들의 한 70-80퍼센트보다 항상 더 “재미있는” 한편이듯이, [라이즈] 도 그러하다. [로그 원] 과 비교하자면, 그쪽이 여러모로 이 한편보다 공이 더 들어갔고 더 정교하게 만든 한편이긴 하지만, 2만원 내고 어느 쪽을 보겠느냐고 누가 물으신다면, 아마도 몇번을 트라이해도 여전히 [로그 원] 보다는 [라이즈]를 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참, 하도 여러번 얘기해서 지겨우신 분들도 계실 지 모르겠는데, 나는 조지 루카스 자신이 매긴 에피소드 몇 하는 순위는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몇몇” 이런 자리세우기는 나는 깡그리 백프로 무시한다는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 나에게는 “스타워즈 1편” 은 어디까지나 1977년에 극장공개되어서 서울극장인지 대한극장인지에서 내가 찾아본, CGI덧칠은 단 1픽셀도 되어있지 않은 바로 그 영화고, 나중에 만들어진 프리퀄들— 정말 과장 안하고 그 부제들도 기억이 안난다— 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스타워즈] 삼부작” 이란 [새로운 희망],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 의 세 영화를 지칭하는 말임을 명시해 둔다. 솔직히 프리퀄들 얘기는 별로 꺼낼 일도 없을 것이니 헷갈리실 분들도 안계실지 모르지만, 이 오리지널 삼부작들이 공개되었을 때에는 엄마 뱃속에도 있지 않았던 독자분들도 있을터이니 예의상 부연설명을 하는 것이다. 


아무튼, 쌍제이 3부작을 통털어서 개관하자면, [깨어난 포스], [라스트 제다이] 그리고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의 세 작품이 오리지널 3부작의 상호 연관성, 서사 발현의 패턴, 심지어는 낯개의 영화로서 지닌 퀄리티까지도 충실하게 복제하고 있다는, 놀랍다면 놀랍기도 하고, 당연하다면 당연하다고도 주장할 수도 있을 지 모를 사실을 먼저 지적하지 않을 수 없겠다. 다시 말하자면, [깨어난 포스] 가 77년도에 공개된 [스타 워즈], 그리고 [라스트 제다이] 가 [제국의 역습] 에 판박이인 모습을 보여주듯이, [라이즈] 는 [제다이의 귀환] 에 너무나 흡사한 한편이고, 나처럼 실시간으로 공개시에 오리지널 삼부작을 극장에서 감상한 올드 관객들에게는 이것은 한마디로 [라이즈] 가 실망스럽고 뻔한 귀결로 내닫고 말았음을 의미한다. 물론 이것은 [라스트 제다이] 가 소위 “PC충” 들의 음모와 간섭을 지탄하는 “팬” 들에게 온갖 사이버불링과 말도 안되는 비난을 받으면서 라이언 존슨의 모험적인 시도가 배제되고, 쌍제이가 다시금 제3편의 진두지휘를 하게 되는 순간 어느 정도 예견된 사태였다. 


인터넷에서 회자되는 논의들에 국한해서 보자면, [깨어난 포스] 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다가온 레이의 출자에 관한 [라스트 제다이] 의 참신하고 캐릭터에 일정의 주체성을 부여하는 설정을 완전히 부정하고, “내가 니 애비다” 대신에 “내가 니 할애비다” 식의, 프리퀄을 말아먹은 요소중의 하나인 그놈의 얼어죽을 “고 집안이 고 집안” 인 혈연-혈족관계에 집착하는 설정으로 회귀한 것에 대한 갑론을박이 가장 두드러져 보인다. 그러나 내 입장에서 볼때는 이런 서사상의 누가 누구의 자식색기고 애비색기고 하는 설정은 어디까지나 [스타 워즈] 시리즈에 있어서는 캐릭터의 매력을 구성하는 부수적인 요소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프리퀄의 실패는 이런 혈연-혈족관계를 가지고 뭔가 드라마틱하고 감동적인 서사를 풀어내지 못했다는 것에 있다. 내가 선호하는 바는 아니지만, 설령 혈족 멜로드라마적인 접근 방식을 취했다 하더라도, 이러한 서사가 지닌 한계점을 넘어설려고 작정을 하고 노력을 기울였더라면 얼마든지 근사한 내용을 뽑아낼 수 있었을 것이다. 단지, [라스트 제다이] 에서 새롭게 캐릭터들을 재구성하기로 작정한 라이언 존슨의 의향을 이미 거부하기로 아젠다를 셋업한 상황에서는, 예전에 시리즈가 일구어놓은 안전빵의 선례로 회귀하는 것 이외에 무슨 실질적인 선택지가 존재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RISE_OF_SKYWALKER-_MILLENNIUM_FALCON 


그렇기 때문에 [라이즈] 의 가장 큰 약점이자 한계점은, 이 한편이 결코 이러한 “안전빵” 의 테두리에서 벗어날 수 없고, 아예 벗어날 생각이 없다는 점이겠다. 반드시 이야기를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비틀어서 관객들을 놀래키거나 몰입을 유도해야 된다는 얘기가 아니다. 캐릭터들의 발전과 성장을 절대적으로 가로막고, “운명” 에 의해 태어나기 전부터 (영화가 시작되기 전부터) 결정된 자리에 쐐기가 구멍에 가서 박히듯이 들어앉는 모습을 보여줄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말하는 것이다. 유명을 달리한 캐리 피셔가 맡았기 때문에 그런 측면도 있지만, 그 캐릭터 자체로도 카메오 수준에도 달하지 못한 레이아 오르가나, 영체로 등장하면서 [라스트 제다이]에서 보여줬던 수퍼 검객적인 쿨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루크 스카이워커, 예상치 못했던 “정체” 를 보여주었다고 하지만 결국은 지난 두 편의 뭔가 애수 (?) 를 느낄 수 있었던 코믹 릴리프에서 전혀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채 허겁지겁 퇴장하는 헉스 장군, 그리고 뭔가 지점 A 에서 지점 B 로 바쁘게 이동하고 있다는 인상만 강하게 남기는 핀과 포 다메론 등의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기능적인 모습들로 전락하고 만 것은 보기에 안타깝다. 


그나마 나름의 무게를 가지고 관객들에게 호소할 수 있었던 캐릭터상의 요소는 지난편에서 던져놓은 가장 큰 떡밥이라고 할 수 있을 레이와 카일로 렌의 “포스가 맺어준 관계” 일 것이다. 이마저도 물론 관객들이 예상할 수 있는 전개와 결말의 수순을 결코 벗어나지는 못하지만, 아담 드라이버와 데이지 리들리의 좋은 연기의 도움을 받아서 카일로 렌의 (진화라고까지는 못하겠지만) 심경의 변화가 그런대로 감동적으로 전달이 되고 있는 것은 평가해도 좋을 것 같다. 그런 측면에서, 카일로/벤과 레이가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에 가라앉은 데스 스타의 잔해 위에서 벌이는 광선검 결투 시퀜스가 나는 전편을 통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할 수 있다. [라스트 제다이] 가 가지고 있던 고전적 시대극 (특히 서부극과 일본 검객물) 들에서 가져온 독특의 풍미가 이런 시퀜스에서는 제대로 살아있다. 마찬가지로, 카일로 렌과 레이의 관계의 결말도 전편을 관통하고 있는 오리지널 3부작에 대한 노스탈지어를 제대로 살린, 무엇인가 애틋함이라고도 일컬을 만한 감정을 북받치게 하는 힘이 있기는 있다. 최소한 나에게는 웬만한 마블영화의 수퍼히어로- 빌런들의 관계성보다는 훨씬 쎈 “포스” 가 느껴졌다. 


프리퀄의 팔퍼타인상을 애써 무시하고, 지극하게 연극적이고 고전적인 [제다이의 귀환] 의 빌런상을 고대로 가져와서 증폭한 (셰익스피어 전문배우이고 촬영 당시 70대 중반에 들어섰던 이언 맥다이어미드가 [제다이의 귀환] 에 이어 다시 연기하고 있는데, 오히려 30대 후반에 맡았던 당시보다 더 중후하고 간결한 맛이 있다) 황제의 묘사도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더 효과적이었다. 약간 클래시컬 호러나 러브크래프트적인 각을 잡은, 어두침침하고 육중한 비주얼도 취향을 타긴 하겠지만, 나에게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이러한 묘사가 이제는 우리와 함께 하실 시간이 얼마나 남으신지 모를 위대한 작곡가 존 윌리엄스옹이 쓰신, 웅장한 코러스가 흘러나오는 제국측의 비인간적인 강력함을 그려내는 뮤직 스코어에 막대한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겠다. 


83년 공개 당시에 [제다이의 귀환] 은 [라이즈] 와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해리슨 포드를 포함한 캐릭터들에 관해서 지난 두 편에서 던져놓은 떡밥을 어떻게든 회수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치이고 엎어진다는 비판을 받아야 했고, 특히 [제국의 역습] 에서 보여준 (당시의 수준으로는) 괄목할만한 특수효과와 프로덕션 퀄리티의 수준에 한참 못미치는 졸속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비난도 감수해야만 했었다. 젊은 팬분들은 아마도 당시에 많은 관객들이 지적했던 화면에 “비가 내리는” 엠페러의 첫 등장 신이라던가 매트 페인팅의 합성이 두드러지게 “가짜” 같아보이는 엔도어 위성에서의 에어 바이크 추적신과 타투인에서의 자바 더 허트의 부영 요트의 비행 신 등을 블루 레이나 TV 방영으로 감상할 일이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실책” 들은 루카스 자신이 벌여놓은 몰지각한 수정주의 특수효과 덧칠에 의해 말끔히 지워졌을 것임으로 (내 입장을 말하자면, 오리지널 3부작은 CGI 덧칠이 안된 오리지널 복원판이 공개되기 전에는, 블루레이나 8K 아니고 120K 울트라 수퍼 하이퍼 고화질 증조할애비 뭔가가 나온다 하더라도 소유할 생각이 없다). 중도에 레이 일행이 [제국의 역습] 의 중요 보조 캐릭터인 란도 칼리시안과 조우하는 파사나 행성에서 벌이는 추적극은 엔도어에서의 체이스 시퀜스에 대한 오마주임과 동시에 그 허술함을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메꾸어보려는 쌍제이의 의도가 읽히기도 한다. 


RISE_OF_SKYWALKER-_POE_FIN


결론적으로 여전히 극장에서 몰입도 높은 관객들과 더불어 재미있게 즐기면서 보았고, 몇만원 돈을 지불하고 4K 울트라 HD 디스크를 구입하기에는 아무런 망서림이 없었던 타이틀이지만, 레이가 “운명을 거슬러가면서 스스로의 주체성을 확립하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랐던 나로써는 실망감과 아쉬움을 느낄 수 밖에 없었던 한편이기도 하다. 앞으로 [스타 워즈] 우주가 극장용 영화로 (TV 시리즈를 통해 디즈니가 계속 단물을 빨겠지만, 나는 사실 그 방면으로는 관심을 끊은 지 오래다) 어떤 모습으로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나게 될런지 모르겠지만, 조지 루카스가 의도했던 일면 나이브하고 낙천적이며, 좋은 의미로나 나쁜 의미로나 “미국적” 인 “별들의 전쟁” 의 세계관은 이제 완연히 한 시대이전 과거의 그것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후대에 다시 이 세계를 통해 무엇인가 얘기를 풀어나가고 싶은 젊은 영화인들이 나온다면, 그들의 아젠다는 이렇게 포스—기 (気)— 를 “어두움”과 “밝음” 으로 나누어놓고 “선” 과 “악” 이 단순명쾌한 투쟁을 벌이는 (까놓고 얘기하자면 옛날옛적 "좋은 시절의" 캘리포니아에서 자동차 몰고 다니면서 아이스크림 소다를 약국에서 사먹던 백인 틴에이저들이 꿈꾸던 그런) 서사를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어쨌거나 실제 영화들이 그 우주의 방대함과 다면성을 제대로 담아내지는 못했을 지언정, "하드 SF" 타령해쌓는 분들이 들먹이는 물리학의 법칙이나 상상력의 발목을 잡는 사상적 컨벤션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껏 “공상” 의 세계를 펼쳐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스타 워즈] 사가는 여전히 전부 파헤치지 못한 자원의 광맥들을 품고 있는 시리즈이다. 언제고 이 우주에서 이야기를 펼치기에 다시 도전하는 새로운 쌍제이, 로렌스 캐스던, 라이언 존슨들이— 그리고 그런 이들이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젊은 영화인들이 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이다— 나타나길 바래본다. 


쌍제이 삼부작은 셋 모두 4K 울트라 HD 로 구입해서 소유하고 있는데, 우리 집의 홈씨어터 셋업을 적용했을 때 [라스트 제다이] 와 [라이즈] 둘 다 내가 극장에서 관람했던 당시의 상태를 상회하는 화질과 음질로 감상할 수 있었다는 점을 보고하는 바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내가 이때까지 구입한 4K 울트라 HD 디스크가 다 이런 경험을 제공해 주지는 않았다 (일례를 들자면 이제는 락 그룹 퀸이 음악을 담당한 것으로 가장 유명한 1980년도판 [플래쉬 고든]. 물론 여기서 말하는 것은 거대 스크린에서 보는 극장 감상의 경험과 비교하는 것이지, 일반 블루 레이나 DVD 와 비교하는 것은 아님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다). [라이즈] 의 경우 특히 팔퍼타인의 아지트에서 벌어지는 클라이맥스의 어두컴컴한 색조와 전광 (電光)과 암흑의 콘트라스트 같은 부분에서 (최소한 내가 관람한) 극장에서의 흐슬부슬해지는 영상에 비교해서 그 명료함이 빼어나고, 지극히 만족스러운 관람경험을 제공해 준다. 


내가 구입한 루카스필름-디즈니 출시 판본에는 쌍제이 삼부작에 등장한 외계인들 도감이라던지 그런 덕후스러운 서플들도 들어있긴 한데 가장 중요한 서플은 2시간이 넘는 길이의 [스카이워커 레가시] 도큐멘터리이겠다. 쌍제이를 비롯한 제작진이 총참가해서 [스타 워즈] 사가에 대한 존중심과 경배심을 담아서 만든 한편이긴 한데, 솔직히 그렇게 길게 뽑아낼 만큼 뭔가 흥미롭고 새로운 이야기가 담겨있지는 않은 듯 하다. 전반적인 4K 울트라 HD 판본 화질은 그래도 여전히 만족스러웠으니만큼, 디스크 점수는 우 (優) 를 주겠다. 단, 이 판본에는 여느 타이틀들처럼 해상도가 낮은 버젼 (블루 레이나 디븨디) 이 따로 수록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유의하시기 바란다 (보너스 디스크는 1.78:1 로 찍힌 블루 레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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