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1 13:41
어떤 분에게 꼭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그렇다면 왜 그런지.
쪽지가 안되니 불편하네요. 직접적으로 공개적으로 물어보는건 실례이니까.
만약 이유도 내가 생각하는 것이 맞다면,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간접 사과입니다. 제가 주제넘었습니다.
(하지만, 눈 앞에서 몇 번이나 그런 일이 일어나니, 이쪽도 썩 유쾌하진 않았습니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기분이 정말로 나빴습니다. )
즐겁게, 조심스럽게 앞으로 게시판 생활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쓴 글 읽고 짤막하게 리플 다는 정도의 비 생산적인 유저이지만요.
(역시 난 그냥 눈팅이 제일 어울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