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라는 매국노들부터 없애야합니다

저 중딩들 모두 개쓰레기새끼들 맞구요.  

친일부역매국노새끼들과 그덕에 여즉까지 떵떵거리며 한국을 주무르는 놈들도 개쓰레기새끼들 맞습니다.

그런데 요 개쓰레기새끼들이 서로 무슨 연관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현재의 모든 막장사건들의 원인을 막장역사로 환원하는건 좀....

아무래도 권력의 정점에 있는 집단들이 개양아치짓을 하면 저런 쩌리급 양아치들이 지들 세상인줄 알고 더 맛탱이가 갈 수도 있다는 설은 있긴 하지만

그건 친일잔재보다는 한국사회의 천민자본주의가 낳은 괴물들이라고 보는게 차라리 더 나을거 같습니다.

약육강식, 갑질무쌍이 지배하는 정글같은 사회를 보고 자라는 괴물들

집권층의 문제도 문제지만 학교폭력은 영원히 되풀이되는 풀리지 않는 숙제 같아요. 저렇게 자라서 과연 뭐가 될까요?? 제대로 된 책임감 있는 어른이 되지는 못할텐데 말이죠. 

원래 저 또래 아이들이 잔인해지면 가장 잔인해질 수 있어요. 저건 역사문제도 현재 사회의 문제하고도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인간에게 악한 유전자는 존재하는거구 언제나 저런 애들은 있어왔죠

저런 애들을 격리하거나 본문에 말씀하신대로 참***하는게 나을까요, 시간과 돈과 많은 희생이 따르고 결국에 실패할 확률이 있더라도 같이 평화롭게 살도록 해봐야할까요?

요즘의 제도는 목표는 후자로 두고 과정은 '전자를 목표로 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저도 욕하고 싶군요.

원래 그렇다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잔인하고 집요한 측면이 있습니다. 폭력이 일상화된 관계입니다. 친구관계라고 애들이 부르는 것도 그냥 같이 다니는 같은 편의 개념인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든 상황이 바뀌면 나의 뒷통수를 치거나 밟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어서 늘 경계심을 늦추지 않습니다. 막가자는식의 폭력을 행사하는 아이들은 늘 소수이고, 그런 아이들은 그런 식으로라도 해야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막장의 폭력보다 일상의 폭력에 주목을 하고, (막자으이 폭력은 형사처벌 하면 됩니다. ) 평화로운 관계를 맺는 훈련과 교육을 학교에서 해야 하구요. 학교폭력은 이미 우리나라 학교의 본질적인 과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학교도 그렇지만 이 아이들이 미래에 만들어갈 사회가 엉망이 될 겁니다. 강력한 처벌과 격리가 학교폭력을 줄이지 못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접근할 일이 아니고, 이 문제는 전세계적인 문제이다 보니 각국의 교육종사자들이 협력하여 연구하고 교육 내용을 고안하고, 필요하다면 뒷받침되는 제도와 정책을 고쳐서 최우선적으로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언론은 이런 극단적인 폭력 사례(패륜, 범죄)를 좋아하죠. 적극적으로 이런 문제를 찾아다니며 고민없이 보도하는데 문제입니다. 이런 괴물처럼 보이는 아이들이 탄생하게 되는 학교 문화를 깊이있게 파고드는 르포 같은 기사가 필요하죠. 이런 식으로 자극적인 뉴스거리로 소비하다 보면 사람들은 정작 이 괴물의 뿌리에 자리잡고 있는 망가진 문화와 관계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