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7 23:11
별로 인기있는 건 아니지만 어느새 60번째 꾸준글입니다. 자축! >3<) /
이번 수채화는 터미네이터 2의 T-800 데미지드 버전입니다.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고 있어야 하지만, 의상은 그리기 귀찮아 대충... >_<;;
기계가 노출된 오른쪽 얼굴을 너무 좁게 그렸고 미간이 좁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그동안 그린 수채화 중 가장 마음에 들어요. 눈매가 무척 잘 나왔고, 혈흔 그리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다른 비율로도 한 컷 더.
2017.12.08 00:31
2017.12.08 19:41
젊은 시절의 슈워제네거는 샤프한 느낌이 있죠 '~' 12월 말 쯤 나홀로 집에 + 크리스 악몽 복습하는 게 제 연례행사에요.
2017.12.08 08:39
항상 눈호강 하고 있습니다.
생살과 기계의 질감차가 멋지게 표현되었네요!
2017.12.08 19:43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기계질감 표현은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셨어요.
저보다 훨씬 잘 그리시는 분이 과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_<;;;
2017.12.08 10:00
잭을 오랜만에 보니 영화도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2017.12.08 19:43
다음주에 샐리까지 완성해서 잭 & 샐리 커플로 크리스마스 축전을 대신해야겠어요 +_+
2017.12.08 14:23
2017.12.08 19:45
그러게요... 시간이 참 빨리 가요. 컵 예쁩니다 +_+)b 저희집엔 커플 피규어 & 미니 헤드너커만 있지만, 크리스악몽 관련 굿즈들은 놓칠 게 없는 듯 해요.
젊은 아놀드.
크리스마스 악몽이나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