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9 00:40
2022.01.19 01:14
2022.01.19 10:29
AI는 인류멸망을 선택할지도,,,,
2022.01.19 10:16
같이 먹고살기위해서 환경을 뜯어먹어고 버려야하는 세상입니다.
2022.01.19 10:38
2022.01.19 11:33
저도 혼란스럽습니다2.
배출량이 세계최고수준이라는 것은 그만큼 배달의 민족이니 오랜전통이 있는 것 같고 ^^,
원료수입은 없으면 또는 수지타산이 맞으니 그렇게 하는 거고(소비도 많고),
재활용률이 높은 이유도 국토가 작으니 그렇게라도 해야하고요...
2022.01.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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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주동안 쌓여있던 재활용품 한 가득을 분리수거하고 왔습니다. 주문한 김치가 온 바람에 스티로폼 박스 하나가 여기에 더해졌구요. 김치가 담겨있던 비닐은 물로 빡빡 씼어내기 여의치 않아 쓰레기로 버렸습니다. 또 김칫물을 깨끗이 씼어낸다고 물을 써댔다가 이 쪽이 더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었고요. 이럴 땐 어느 편이 전지구적으로 자원 재순환에 도움이 되는지 곁에서 AI가 판단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들기도 합니다. 평소 재활용은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비닐 포장에 가격이나 생산지가 명기된 종이 스티커가 있는 경우 그 부분만 가위로 오려내고 재활용하니까요. 근데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것 같은 심정말고, 좀더 유효한 방법이 없을까 정말 고민이 됩니다. 기존 치약은 튜브 재활용이 쉽지 않아 불만이었다가 고체 치약으로 바꾼 것이 어느 정도 위안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