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전 페데리코 펠리니의 길을 처음엔 한국어 더빙으로 봤고 그 다음에 영어 더빙으로 봤거든요. 세 번째로 보았을 때야 이탈리아 더빙이었죠.


베니스에서의 죽음은 영어로 맨 처음 봤고... 그 뒤로도 계속 영어. 제가 가지고 있는 한국판 DVD는 영어가 기본이고 이탈리아어 대신 포르투갈어가 들어 있어서 생뚱맞죠.


왜인지 모르겠지만 순응자는 프랑스어로 봤단 말이죠. 하지만 프랑스 무대이고 배우도 프랑스 사람들이 많았으니 어색하지는 않았고.


전 딥 레드는 이탈리아어부터 봤죠. 데이빗 헤밍즈가 주연이니 영어로 보는 게 순서였겠지만 어쩌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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