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3 15:46
물론 우리의 마이클 베이 관련 게시물 보고 든 생각입니다.
특히나 트포 2편의 1편 재활용은 저도 관람때에 느껴지더군요. 가뜩이나 지루해서 졸린데, 1편 장면이 그대로 나오니까 순간적으로 '앗 여긴 어디?'라는 생각까지도...
기시감까지 들 정도로 재활용을 한다는 것은 제 상식선에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현상인데, 다른 게시판에서 보니 몇몇 분들은 알뜰하다, 제작자가 좋아하겠다... 고 옹호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말인데... 이렇게 장면 재활용을 하는게 영화쪽에서 흔히 있는 관행인가가 궁금해지네요. 그런가요?
2011.07.03 15:54
2011.07.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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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3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