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라고 할수있나?]<칼럼>안철수, 삼성 LG 비난할 자격 있나

자기들은 인터넷 신문 만들어놓고 오마이에도 한참 밀리면서 뭔 소린지;;

과거 작성 기사 읽어보니.. 뭐 대충 알겠군요. 사외이사 자리라도 노리나 봅니다.

말도 안되는 글을 보니, 정말 안철수씨가 깔래야 깔 데가 없는 사람인가봅니다.
이 부분은 유머라고 쓴 글인가요?

"그는 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비하하는 것을 무슨 명예나 특권처럼 인식하고 있다. 가치관이 심히 왜곡돼 있다. 그는 중세시대 유교적 신분사회로 보면 사농공상(士農工商) 중 공상에서 사로 지위가 상승했다. 중인인 의사에서 공상인 벤처인을 거쳐 선비계층인 교수로 옮겨갔기 때문이다. 삼성을 비난하는 게 공상은 하찮은 것이라는 유교적 신분차별 의식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데일리안에서 일단 한숨 푹...그래도 한번 읽어나 보자 하고 읽긴 하는데..읽다가 귀찮아져서 스크롤을 쭉..

이런 병신글은 좀 그냥 안 퍼오셨으면 좋겠네요
이건 뭐 중학생 수준도 못한 쓰레기글을

저도 이래저래 안철수씨를 훌륭한사람으로 생각하는데
객관적인 근거(?)로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나열해주세요

smiles/이런 말도 안 되는 내용을 어떤식으로 논리 전개해서 풀어가는가 보는거 재미있쟎아요.(논리가 있기는 한가?) 저는 개콘보다 재미던데.. 댓글로 역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것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안철수는 성공한 기업인이 아니다. 의사 시절 V3 백신프로그램사업으로 성공했지만, 3년전 경영일선에서 물러났기 때문이다. 이후 학문연구와 제자를 가르치는 대학 교수로 변신했다. 그는 과거의 벤처기업인에 불과할 뿐이다.]

????
이 앞뒤 안맞는 문장은..ㅋㅋㅋㅋ

사실 안철수씨를 맘먹고 까려면 V3의 허접함으로 얼마든지 깔 수 있을텐데... 데일리안에 V3를 낱낱이 까줄 컴퓨터 전문가는 없는 모양입니다.

그럼 워렌버핏이나 빌게이츠 같은 거물들이 부자들 세금 좀 올리라고 하는건 왜 말안듣는데-.-(지금 보니 이놈 상속세 낮추라는 컬럼 썼군 그럼 그렇지 자본주의도 민주주의도 아니고 재벌주의가 그렇게 좋은건지) 그리고 안철수씨가 무슨 비하야 저렇제 점잖게 얘기하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진짜 한심하네요. 삼성이야 말로 대중조작 이미조 조작인데 누구한테 갖다 붙이는지 모르겠군요. 누가 국가를 위해서 군대까지 가서 밤새면서까지 무료로 백신을 만들어주고 수백억 제의에도 불구하고 국가적 이익을 위해서 거절 할 수 있는지 묻고 싶네요. 사카린 밀수, 땅투기로 큰 재벌 빨아주면 뭐라도 주기는 주나보죠.
그리고 본인은 안철수의 인격이나 지식, 기업 경력 어느 하나 못따라오면서 왜 까는지 먼저 묻고 싶군요. 정말 너무 저질이고 저런 쓰레기 같은 글이라도 수꼴들한테는 커다란 복음서처럼 신봉하게 되죠.

데일리안이면 읽을 필요가 없을텐데.. 시간낭비..

왜 데일리안을 퍼오세요 -_- 데일리안건 제목에 낚이지 마시고 패스해 주세요! 경영자가 아니면 경영자를 비난할 수 없다는 어처구니 없는 헛소리는 듣고 싶지도 않아요!

읽고 있자니 갑갑~ 해지는 글이네요

보라매/그러게말입니다. 공부 좀 더 하면 V3로 안철수연구소라도 깔 수 있을텐데...

경영일선에서 물러난지 6년이 넘은 사람인데 안연구소 제품 품질을 가지고 까기는 어렵죠.

haia/ 어제오늘 얘기만은 아니니까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