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서나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직을 준비하고 있으면 회사에서 어떻게 귀신같이 안다고 합니다.

물론 100%는 아니지만, 50%는 넘는 듯 해요. 체감상.


물론, 어느 멍청한 회사는 이력서 낸 사람 회사에 전화해서 '그 사람 어떻냐?' 라고 물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작 그렇게 소문이 나서 사표냈는데, 새 회사에서는 떨어트리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구직사이트에 이력서 갱신하고 이력서를 내려고 준비하는 단계에서 회사가 눈치챈듯한 발언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디다.


어떻게 아는 걸까요?


1. 사내에서 이력서를 갱신하고 구직사이트를 접속해서 기록이 남았다.

2.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구직사이트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좋게 말하면 경력직 스카우트를 위한 것이지만, 그와중에 자사 인력도 모니터링된다.

3. 이직 하려는 사람은 티가 난다.



구직사이트에 이력서나 좀 갱신해볼까 하다가 2번이 사실이라면 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2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8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82
66366 오늘자 아랑사또전...감상 [3] 라인하르트백작 2012.10.17 1911
66365 조금 늦게 올리는 부산 영화제 후기 [15] 카시스 2012.10.17 2386
66364 [윈앰방송] 1:30까지 클래식 나갑니다 ZORN 2012.10.18 798
66363 그래서 표절일까요, 아닐까요?? [12] herbart 2012.10.18 5378
66362 보아 헐리우드 진출작『COBU 3D』미공개영상과 추가정보 [4] sd 2012.10.18 2877
66361 [벼룩] 벤시몽 진회색 40 수국 2012.10.18 2352
66360 흑흑흑, 치즈 인 더 트랩. 3부 예고와 휴재. [4] 스위트블랙 2012.10.18 2492
66359 와카마츠 코지 감독 타계 [4] 로즈마리 2012.10.18 1581
66358 이헌재가 흥미로운 얘길 했네요. 재벌은 자연도태된다?;;;;;; [6] lyh1999 2012.10.18 2594
66357 현재 지금 나우 미쿡 최신 조크 'ㅅ' [10] loving_rabbit 2012.10.18 5163
66356 꼴데, PS시즌에서 역전승만 4번. [5] chobo 2012.10.18 1330
66355 문재인 후보가 담쟁이 펀드를 한다는군요. [3] 가라 2012.10.18 2170
66354 [드림-마감] <광해, 왕이 된 남자> 예매권 1매 드려요~ [3] 초록미피 2012.10.18 883
66353 이런 코디 어떤가요? [14] 자본주의의돼지 2012.10.18 3492
» [바낭] 회사에서는 구직사이트를 주시하고 있을까? [7] 가라 2012.10.18 2053
66351 그러고 보면.. 현대도 이제 이런거 할만 한데요... [7] 도야지 2012.10.18 1963
66350 [DjunaiN] 경주찰보리빵집 추천이요 [11] Weisserose 2012.10.18 2302
66349 [나눔] 10/27 박신양쇼 [1] junejuly 2012.10.18 1509
66348 [퍼온사진] 가을 패션! 하지만 패션의 완성은 몸매(얼굴). [5] 초코 2012.10.18 4256
66347 임요환 팬들(더 나아가 e스포츠팬들) 대동단결 되겠군요. [9] 자본주의의돼지 2012.10.18 34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