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100602195908036&p=newsis

 

A씨(38)는 2일 서울 구로구 개봉1동 제4투표소에 투표를 하러 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투표용지 배부자 B씨(50)로부터 '오세훈' 후보란에 기표된 투표용지를 배부받은 것.

A씨는 "왜 기표가 돼 있냐"며 "나는 이 사람 안 찍는다. 다시 달라"고 요구했으나 B씨가 "그냥 해라. 상관없다"라고 대꾸하면서 이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이 지역구에 거주하는 B씨는 자신이 투표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투표용지 6장을 받아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나왔다가 유권자들이 몰리자 얼떨결에 A씨에게 자신이 기표한 표를 배부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부정선거 맞아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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