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0 02:20
2014.04.20 02:30
2014.04.20 02:31
결국 그렇게 될 거라는 것이 절망적이죠. 사람들은 침묵할 것이고 또 다시 이런일은 반복되고 역시 수습책은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지겠죠.
외국갔을 때 생각했던것이 당시 영국지하철 폭탄테러나 중부유럽 홍수를 보면서 유럽의 왠만한 나라보다 우리나라 시스템은 잘 만들어 진거다 꽤나 안전하다라고 생각했던게 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려서 이제는 그런 생각을 전혀 못하겠어요.
2014.04.20 07:34
회사 십년 다니면서 느낀 건 오래 갈려면 입 꼭 다물고 이리저리 눈치보다 묻어가는 게 최선이다인데 인명구조도 이럴 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