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1 23:50
두리 조회 수:1145
저희 엄마가 시골에서 밭이 남으셔서 귀퉁이에 호박을 심으셨는데
너무 많이 열렸다고 합니다.
제가 가보니 집이 호박으로 가득차 이건 뭐 할로윈이 따로 없습니다.
처분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계셔서
필요하신 분 계시면 저렴하게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농약이고 비료고 뭐고 없이 그냥 씨만 뿌려두고 키우신 자연스러운 호박입니다.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2014.10.22 00:16
댓글
2014.10.22 01:31
2014.10.22 08:31
2014.10.22 08:40
저도 할로윈에 동참해볼까요? 쪽지 드렸어요.
2014.10.22 10:18
호박이 모양이 긴 것들이 대부분이라 정말 '할로윈용'으로 넙적한 둥근 형태 찾으시는 분은 이제부터는 못 드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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