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8 15:14
2015.05.28 15:15
2015.05.28 15:55
완성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개봉관수 못 잡은 게 이해가 될 정도지요. 미국내 평도 거의 폭망...
2015.05.28 15:56
2015.05.28 16:03
같이 간 친구는 나름 재미있게 봤다고 하는데 저는 뭔가 좀 많이 아쉬운 영화였어요. 괜찮은 배우들은 대거 나와서 좋았는데...
책 사다가 제대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5.05.28 16:10
평이 좋든 안좋든 개봉날부터 그나마 몇개 안되는 극장에서 퐁당퐁당 상영이라니. 보고싶은 영화인데 화가 납니다. 개봉하는 영화들은 일주일동안은 퐁당퐁당 금지법 생겼으면 해요.
2015.05.28 17:45
2015.05.29 21:42
오늘 오전에 어찌 시간이 나게 돼서 가까운 CGV에서 조조로 봤는데, 관객이 저밖에 없더군요. 예술영화관에서는 가끔 혼자 봤는데 멀티플렉스에서 혼자 본건 처음이었어요. 원작은 안읽어봤는데 영화 자체는 좀 치밀하지 못한 느낌이 있더군요. 중간에 급한 연락이 자꾸 오는 바람에 신경쓰느라 약간 놓쳤더니 내용이 영 이어지지가 않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