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하니가 매력이 없어진 날

이해가 안되는데요 연습했다고.

저는 듣고 나니 더 매력이 생기네요. 그렇게 어려운 걸 노력으로 이루다니(?)

엥? 그게 하니가 지금 인기있는 포인트 아니였어요?  전 그 형님(?)느낌 때문에 좋턴데. 

??? 하면서 읽게 되는 글이네요. 전 이 글 읽고 나니 관심도 없던 연예인한테 호감이 생기는데요.(얘가 그 오케스트라에서 클라리넷이었나 여튼 관악기 하던 애 맞죠?) 귀엽잖아요.

방송출연이 너무 잦아요....

무대만 뛰어도 괜찮을텐데

연습해서 섹시하고 예뻐 보일 수 있다면 엄청난 재능과 외모를 타고 난거 아닌가요? 아무리 연습해도 안되는 게 있는데 말이죠. 

아이돌 양성이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아시게 되면 한국 음악도 못 들으실 듯.

그거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네요.

내가 반했던 건 무심쉬크한 매력이었는데 알고보니 유심쉬크였던 거랄까 ㅋㅋㅋㅋㅋ

어떤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사람들도 그런 게 많죠.

범재였는데 노력해서 그 영역에 닿은 사람의 인생도 드라마틱하겠지만, 왠지 대중들은 그런 사람보단 천재를 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