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5 14:52
2016.05.25 15:19
2016.05.26 07:34
2016.05.26 11:12
2016.05.26 13:10
2016.05.26 13:01
클린턴이 워낙 위선자라... 미국인들도 한국 못잖게,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정치혐오가 극심하고, 그것이 한국보다 훨씬 뚜렷하게 "기존정치 혐오" 로 드러나는데, 클린턴은 그 기존정치인 스러운 이미지가 넘나 강하죠... 엘리트와 대중 사이의 거리감이 상당한데, 그게 점점 정치현장에서 현실적인 이슈로 부각된다고 보면 될 듯.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328536
샌더스 > 트럼프 이지만 트럼프 > 힐러리 라는 여론조사가 나오면서 민주당내에선 위기감이 심화되고 있다는군요.
샌더스 지지층이 힐러리를 구태정치의 상징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적극적으로 비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샌더스를 러닝메이트로 삼아야 한다는 요구도 나오기 시작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