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6 08:02
2016.05.26 08:15
2016.05.26 08:33
2016.05.26 08:37
확실히 출마할 것 같습니다. 새누리 내의 경선에서 이길 수 있을런지가 관건인데... 이기겠죠. 누가 밀어주는데...
2016.05.26 09:01
총선 전까지만 해도 비단 꽃길인 줄 알았던 대선 후보가 총선 이후로 가시밭길이 되어 버려서 고민 좀 하지 않을까... 싶지만.
저 정도 위치까지 올라갔던 사람들의 권력욕이란 걸 생각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오긴 할 것 같네요. ㅋㅋ
제발 그 분과 함께 동반으로 망해줬으면.
2016.05.26 09:15
하아…벌써부터 우울합니다ㅡ ㅡ
2016.05.26 09:21
그래도 시간이 가긴 가는군요.
2016.05.26 09:31
2016.05.26 09:31
잘 된 일이라고 봅니다.
저는 야당 지지자이지만 여당 내에서도 그나마 좀 괜찮은 이미지를 가진 사람과 경쟁해야죠.
2016.05.26 10:21
2016.05.26 10:31
2016.05.26 10:40
제발 그 분과 함께 동반으로 망해줬으면. 22
2016.05.26 11:14
2016.05.26 11:28
어디서 그런 규정 있다고 본 거 같은데.... 강제력은 없는 것이었나봐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2016.05.26 11:41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방송에서 유엔 결의와 관련해선 "저도 그 규정을 봤는데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권고사항은 아시는 바와 같이 규제를 받는 건 아니다. 그래서 그건 좀 편이하게 해석하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본다"며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이랍니다.
그 동안 대북제재 결의안이니 북한 인권 결의안등도 그냥 편이하게 해석해서 안 지켜도 개의치 않는 것들인데 이까짓 무용지물인 결의안 따낼라고 외국에 퍼주고 국론 분열 시키고 했던 놈들이죠.
2016.05.26 11:50
뭐 권고사항이라도 지키는 게 좋겠지만 과거의 사례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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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에 최고위직에 근무하던 인사들이 퇴임후 귀국해 정치활동한 예는 많다. 제4대 유엔 사무총장을 역임한 쿠르트 발트하임 (1972~1981년 재임)은 1986년 고국 오스트리아에서 대통령에 당선됐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을 역임한 모하메드 앨바라데이는 이집트 총리를 역임하고, 대선 후보로 거명되기도 했다.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국제통화기금(IMF) 전총재는 프랑스 대선 후보로 거명됐지만, 매춘 사건과 연루돼 그 꿈을 포기했다.
김인영 기자 inkim@gokorea.kr
2016.05.26 12:51
2016.05.26 12:08
2016.05.26 13:04
이런 기사가 있던데, 내년에 안철수와 반기문이 대선에서 대결하면 간보기 대결이 볼만할 것 같습니다
2016.05.26 13:45
2016.05.26 13:55
국무총리가 아니라, 선출직 대통령출마라면 유엔에서 딱히 뭐라 할 것같지는 않고, 반기문이 그동안 유엔 사무총장하면서 나름 진보 코스프레했던 행적이 새누리당 노선하고 어떻게 어울릴 지가 관전 포인트겠죠. 당장 동성애 문제만 해도...반기문 사무총장 그간 발언과 행적만 모아봐도 보수층 한국유권자들 부들부들할텐데...
2016.05.26 20:10
순진스런 생각일진 모르지만 , 확실한 정치노선입장이나 정당을 정하지 않아서 호불호는 없도록 생각하려고 합니다. 누구처럼 이리저리 흩날리다 명성에 흠결만 생기고 고생만 하시진 않을까 하네요.
그러니 이제 막나가도 된다고 생...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