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소사이어티


1. 비토리오 스트라로가 촬영을 한 이유가 있더군요

2. 1930-40년대의 헐리우드는 많은 영화인들에게 동경의 대상입니다.

   그 시대의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안 그럴 수 있겠어요!!

3. 제시 아이젠버그는 우디앨런 영화에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

   스티브 카렐도 나쁘지 않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어울리지 않지만 너무 예쁘고^^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영화에는 잘 어울리지만 왜 나왔는지 잘 모르겠고^^

4. 뉴욕이 좋아!

   재즈는 좋아 죽어!! 

   보는 내내 눈호강, 귀호강

5. 인생은 달콤쌉쌀한 초콜렛이다 라는 경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입니다

   반드시 극장에서 보시기를



매그니피센트7


벤허 리메이크보다는 재밌게 봤어요

티무르 베크맘베토프 보다는 안톤 후쿠아가 좀 더 나은 감독이라서일까요??

7명 + 1 조합이 굉장히 재밌는 조합인데 그냥 비쥬얼만 좋아요.......이건 좀 아쉽고

원작의 아우라가 어떻게든 조금은 남아 있어서 그런지 뒤에 가면 괜히 울적해져요


덴젤 워싱턴의 극적동기?.........작금의 영화에서는 이런게 없으면 안 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뭔가 더 울적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80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6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710
126021 링클레이터 히트맨, M 나이트 샤말란 트랩 예고편 new 상수 2024.04.19 61
126020 [왓챠바낭] 괴이한 북유럽 갬성 다크 코미디, '맨 앤 치킨' 잡담입니다 [1] update 로이배티 2024.04.18 130
126019 오늘 엘꼴도 심상치 않네요 [7] daviddain 2024.04.18 113
126018 프레임드 #769 [2] Lunagazer 2024.04.18 43
126017 [근조] 작가,언론인,사회활동가 홍세화 씨 [11] update 영화처럼 2024.04.18 427
126016 80년대 국민학생이 봤던 책 삽화 [8] update 김전일 2024.04.18 277
126015 나도 놀란이라는 조너선 놀란 파일럿 연출 아마존 시리즈 - 폴아웃 예고편 [1] 상수 2024.04.18 170
126014 체인소맨 작가의 룩백 극장 애니메이션 예고편 [1] 상수 2024.04.18 112
126013 [웨이브바낭] 소더버그 아저씨의 끝 없는 솜씨 자랑, '노 서든 무브' 잡담입니다 [5] update 로이배티 2024.04.18 226
126012 이제야 엘꼴스럽네요 [3] daviddain 2024.04.17 182
126011 프레임드 #768 [4] Lunagazer 2024.04.17 59
126010 킹콩과 고지라의 인연? 돌도끼 2024.04.17 134
126009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이 찍은 파리 바게트 광고 [1] daviddain 2024.04.17 196
126008 농알못도 몇 명 이름 들어봤을 파리 올림픽 미국 농구 대표팀 daviddain 2024.04.17 128
126007 아카페라 커피 [1] catgotmy 2024.04.17 129
126006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4.04.17 348
126005 [핵바낭] 또 그냥 일상 잡담 [4] 로이배티 2024.04.17 268
126004 마리끌레르 영화제 예매 결과 -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상수 2024.04.16 137
126003 프레임드 #767 [4] Lunagazer 2024.04.16 45
126002 넷플릭스 찜한 리스트 catgotmy 2024.04.16 20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