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5 23:12
항상 힘들던 일요일 밤이 조금은 행복하군요 :)
2017.06.25 23:25
2017.06.25 23:28
영화도 물론 좋았지만 지금 보고 있는 것은 동명의 새 예능프로그램입니다 ㅎ
2017.06.25 23:40
앗, 속았군요. 음악 끄고 티비 켜보겠습니다. ㅎㅎ
2017.06.25 23:48
2017.06.25 23:58
이소라 머리는 여전히 짧군요.
짧은 염색 머리.
2017.06.26 02:11
이소라씨가 오랜만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봐서 좋았어요. 노홍철씨한테 되게 고맙더라고요.
2017.06.26 08:14
윤도현의 "이소라는 언제 집에 갈것인가" 한마디에 터졌네요.
집안이 너무 조용한데다가.. 얼마만에 앉은 컴퓨터 앞인가 싶어서 유튜브 돌려놓고 위스키 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이것도 좋군요. 알아서 틀어주는 음악이라는 거..
비긴 어게인.. 키라 나이틀리의 담담한 청순함도 좋았고 마크 러팔로의 어딘가 닳고 닳았지만 열정있는 연기도 좋았습니다. 로스트 스타의 선율이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