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6 19:03
펑
2014.07.26 19:09
2014.07.26 20:50
2014.07.26 19:30
2014.07.26 20:51
2014.07.26 19:42
이상하게 그렇게 맞아 떨어지는 날이 있죠. 저도 있던 약속 내일로 바꾸고 부담없이 동네서 에이드나 한 잔 할 사람 생각해보고 있어요.
2014.07.26 21:06
아...그렇게 가볍게 한 잔할 친구조차 손으로 꼽아야 하네요...인생 헛산듯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4.07.26 19:44
2014.07.26 19:53
내일 친구가 키우는 개 보러 갈 생각이에요
친구가 싫다는 건 아닌데 개가 어쩌다 보니 주목적이 되었다는...
2014.07.26 21:05
ㅎㅎ개 좋죠 저도 개랑 즐겁게 놀면서 주말을 보내고 싶어지네요. 개가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전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 없더라구요.
2014.07.26 19:54
그럴때 하라고 게임이 있는거죠
2014.07.26 21:03
게임류는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2014.07.26 20:17
님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자꾸 해 보세요.
혼자 하는 취미, 남들이 없어도 되는 일 같은 거요.
십자수도 좋고 게임도 좋고 혼자 뭐 만드는 일도 좋고.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전해 온 느낌인데,
너무 남들의 관심과 애정을 갈구하고 목말라 하는 것 같아요.
님의 발로 당당히 서서 걸어가는 사람의 느낌이 없고요.
님이라면 어떤 사람을 좋아할거 같아요, 내가 없어도 멋있는 사람?
나한테 봐달라 놀아달라 앙앙 징징대는 사람?
2014.07.26 20:29
2014.07.26 21:17
2014.07.26 21:21
2014.07.26 23:23
카톡을 보낼 사람이 4명 있다는 것에서 전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