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3 08:47
[단독] 임성한 작가, 신정아 모델로 한 캐릭터 만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18&aid=0003066209
음모와 배신 등 기존 임성한 작가의 특화된 구성과 달리 밝고 건강한 이야기라는 게 방송사의 설명이다.
기대됩니다.
2014.09.03 08:54
2014.09.03 08:59
이번엔 주인공도 죽을지 모른다는 말들이^^;;
2014.09.03 09:10
2014.09.03 11:26
2014.09.03 13:11
불륜,학벌위조,야망 + OOO = 건강한 가족 드라마
OOO이 무었일까요?
막장. 또는 허무맹랑!
2014.09.03 13:23
2014.09.03 13:37
2014.09.03 16:04
2014.09.03 16:18
2014.09.03 14:24
전 호감은 없지만, 당시의 상황이 보수언론에 의하여 부풀려지고 (미술품 상거래)업계의 더티한 경쟁자들의 돌팔매질까지 더해진 일종의 '마녀사냥'이었다고 보는 입장인지라 대강 동감합니다. 단, 정치적 측면을 배제한 업계내 문제에 국한된 관점에서 말이죠.
2014.09.03 14:32
그리고 신정아를 모델로하는건 아닐듯 합니다.
미대졸업생의 사회생활과 관련하여 신정아의 조언을 들었다고 보면 될듯....드라마소재로 적당한 꽤 적나라하고 블랙 블랙한 미대생 출신들의 졸업후를 그리는데는 나름 조언을 해줄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베스트 댓글 보고 육성으로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임성한은 '손짓'이라는 표현을 엄청 좋아하네요. 신작 준비할때마다 가제로 손짓을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