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1 15:37
2014.12.21 16:32
2014.12.21 17:13
2014.12.21 17:55
2014.12.22 05:42
2014.12.21 19:10
36개월로 해 놓고 ages 2네요.. 이건 반인반수.. 가 아니라 반한만미 -_-; 가 목표인 것 같아요 ㅋ
아무래도 많은 비용을 들여 마케팅 조사를 해서 내 놓은 결론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좀 착잡 하네요...
저기에 100$나 50$ 대신 성인은 벤자민, 그리고 애들은 그랜트라고 써 놓으면 과연 몇 사람이나 이해를 할련지요 ㅋ
2014.12.21 19:40
자세히 읽어보니 뭔가 어색하네요... 만 36개월~13세의 '만'은 '36개월'까지만을 한정하는 걸까요, '13세'까지도 한정하는 걸까요. 영어로 Ages3~13이라 적었으면 만 13세인 거겠죠. 그런데 under ages 2면 만 2세 미만...(읭?) 휴일의 lunch2는 pm 11:30~pm 4:00... 이건 또 pm 1:30~의 오타겠죠...
2014.12.22 02:00
하...이 나라에서 돈 가진 사람들의 품위를 기대하는 건 정녕 무리일까요.
저런 안내문을 떡하니 걸어 놓는 업주나 저걸 보고도 아무런 반감없이 지불할 능력을 지니고 이용하는 무리들이나...
참담하네요.
2014.12.22 04:33
홍콩달러 말하는거죠?
2014.12.22 09:01
사대주의에 찌든 몇몇 한국인들에게 인기몰이 하겠군요. 달러가격표라니 그런 부류들에게 굉장히 "핫"하고 "메리트"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한국 가게이고 원화를 받는데 가격은 100불이라는거군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