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4 17:45
차마 민망해서 스샷을 퍼오지는 못하겠고요
속옷 안 입고 생리대 안 하면 저렇게 되나요...?
수정한답시고 꼴랑 피 양 줄인 것도 참...저걸 통과시킨 네이버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도 궁금하네요 참
지금까진 그냥 막장드라마 보는 맛으로 생각 없이 보고 있었는데 이건 뭐.
2015.03.04 17:51
2015.03.04 17:56
콩드립으로 2점 근처로 내려간 이말년씨리즈 말고 유일하게 3점 아래로 내려간 웹툰이라죠.
하긴 김화백 멘탈이 별점 따위에 깎일리가 없죠
2015.03.04 17:58
링크라도 . . . 뭘 보고 말ㅆ . .
2015.03.04 18:02
[후방주의] http://imgur.com/chiuppC
수정되기 전 캡쳐에요
2015.03.05 02:47
럭키짱은 소위 말하는 "병맛" 으로 보는 웹툰입니다. 진지하거나 상식적이거나 그런것을 다 잠깐 스위치 꺼놓고 감상해야 하는 웹툰인거지요.
그럼에도 꾸준히 살아있는것을 보면 꽤나 많은 독자들이 소위 말하는 "병맛"을 즐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하신 그부분이야 병맛과는 99%상관 없긴 합니다만.
솔직히 첨 볼때는 저도 좀, 어떻게 그게 통과 되었는지 의문도 들고 말이죠.
2015.03.05 11:13
진짜 병맛은 이말년이고, 김성모는 그냥 ㅂㅅ입니다. 병맛을 컨셉으로 내세운거랑 진짜 병맛은 다르죠. 이 인간 공장식으로 마구 찍어대느라 디테일이랑 완성도가 어설퍼서 생긴 컷들을 모아서 사람들이 낄낄 대고 비웃어댄거였는데 그것도 인기라고 좋아하더군요. 전혀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는거 같더군요.
2015.03.06 02:53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거지...!
평점이 바닥을 치고 댓글러들이 작가에게 대놓고 반말을 해도 누구하나 뭐라하지 않는 유일한 웹툰인 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