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5 16:54
먹을 때 물이 거의 없다시피 물을 조금만 붇고 라면을 끓이는데
스프 하나 다 넣으면 짜서 스프는 놔두고 남아있는 반만 넣은 스프를 넣는데 다른 라면껍니다.
그럼 봉지에 있는 라면일까요 스프에 써져있는 라면 일까요.
2016.08.25 17:50
2016.08.25 22:18
솔깃한데요. 건더기 스프는 어딨죠? 그의 행방이 중요할 듯
2016.08.25 23:59
정말 그렇네요 건더기는 봉지에 있었으니
2016.08.26 01:32
바다가 육지라면
2016.08.26 01:43
탐정님 큭큭
2016.08.26 07:42
개인적으로는 스프를 "주"로 보는 입장이라서 면을 어떤것을 쓰던지 들어간 스프가 라면의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너구리, 면발이 좀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혹 너구리 면발이 쓰인다면 뒤에 접미사 "구리"를 붙이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