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술은 새 부대에'

'리빌딩이 필요할 때'

그런데 그 술은 앞으로 별로 마시고 싶진 않네요. 막 싫고 거부하고 그러지는 않겠지만.

그 팀도 응원하기 별로 그럴 것 같고. 새 팀원들이 괜찮긴 하지만 막 좋고 그렇지 않아서.

뭐 이번 8편에서는 이렇게 하는 것이 일종의 최선이라는 건 알겠습니다. 언제까지나 '집안 일'과 '출생의 비밀' 따위에 매여 있을 수 없고 '세대교체'를 할 수밖에 없는 시점까지 왔다는 것. 그리고 그러면서도 꿈과 희망이 있는 스페이스 오페라의 배경과 신비한 우주생물들을 보여주는 전통은 가져가야죠. 다른 게 필요하고 특히나 기존인물들을 잘 '은퇴'시키는 것도 말이죠.

뭐, 한 솔로보다 루크의 은퇴식이 훨씬 좋았습니다. 잘 봤어요. 근데 그 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3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9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93
126071 [왓챠바낭] 전 이런 거 딱 싫어하는데요. '헌터 헌터' 잡담입니다 [4] new 로이배티 2024.04.25 114
126070 에피소드 #86 [2] new Lunagazer 2024.04.25 33
126069 프레임드 #776 [2] new Lunagazer 2024.04.25 31
126068 ‘미친년’ vs ‘개저씨들‘ new soboo 2024.04.25 360
126067 Shohei Ohtani 'Grateful' for Dodgers for Showing Support Amid Ippei Mizuhara Probe new daviddain 2024.04.25 26
126066 오아시스 Be Here Now를 듣다가 new catgotmy 2024.04.25 58
126065 하이에나같은 인터넷의 익명성을 생각해본다 [1] 상수 2024.04.25 197
126064 민희진 사태, 창조성의 자본주의적 환산 [7] update Sonny 2024.04.25 589
126063 3일째 먹고 있는 늦은 아침 daviddain 2024.04.25 87
126062 치어리더 이주은 catgotmy 2024.04.25 155
126061 범죄도시4...망쳐버린 김치찌개(스포일러) 여은성 2024.04.25 288
126060 다코타 패닝 더 위처스,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악마와의 토크쇼 예고편 [3] update 상수 2024.04.25 156
126059 요즘 듣는 걸그룹 노래 둘 상수 2024.04.24 146
126058 범도4 불호 후기 유스포 라인하르트012 2024.04.24 193
126057 오펜하이머 (2023) catgotmy 2024.04.24 81
126056 프레임드 #775 [2] Lunagazer 2024.04.24 29
126055 커피를 열흘 정도 먹어본 결과 [1] catgotmy 2024.04.24 174
126054 [넷플릭스바낭] 몸이 배배 꼬이는 3시간 30분. '베이비 레인디어'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4.24 319
126053 프렝키 더 용 오퍼를 받을 바르셀로나 daviddain 2024.04.24 40
126052 넷플릭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감상 [6] 영화처럼 2024.04.24 21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