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7 22:21
오늘 밤 12시 10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 양익준 배우 주연의 <시인의 사랑>을 방송합니다.
일단 제목이 제 관심을 끄네요. 시인의 사랑 이야기인가 봅니다. ^^
양익준 배우가 시인으로 나오는 것 같고요.
작품 소개를 보니
http://program.kbs.co.kr/1tv/enter/indiefilm/pc/board.html?smenu=108745&bbs_loc=T2010-1661-04-718727,list,non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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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11월 마지막 금요일이라 새벽 1시 15분에 EBS1에서 영화 <그린 파파야 향기>하네요
제가 이 영화를 아직 못 봐서 이 영화로 넘어갈 확률이 좀 있습니다. ^^
1993년 칸영화제 골든카메라 (신인감독상) 수상작이고 1994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였어요.
metacritic 평론가 평점은 없는데 imdb 관객 평점은 7.4점으로 좋은 편이네요.
(EBS 편성표에는 밤 1시 15분으로 되어 있는데 EBS 영화 소개에는 밤 12시 55분으로 되어 있어요.
편성표가 맞을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 보실 분은 각자 확인하시길...)
예고편 가져왔어요. 촬영이 제 취향이네요. 관능적이고 탐미적인 느낌이 물씬 ^^
2020.11.27 22:30
2020.11.27 22:47
원미연 배우가 누군가 찾아보니 원미연 가수만 나오고
방은희 배우는 방은진 감독 겸 배우로 착각했다가 다시 찾아보니 얼굴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하네요..
어쩐지 추운 나라의 녹턴 같은 곡 하나..
Arthur Grumiaux - Sibelius: Nocturne, Op.51, No.3
2020.11.27 22:56
2020.11.27 23:14
누가 누군지 헷갈리지만 일단 양익준 배우만 믿고 갑니다. ^^
바이올린 음악 좋으시다니 한 곡 더... 이 곡도 어쩐지 좀 추운 느낌이에요.
Arthur Grumiaux - Kodaly: Adagio for Violin and Piano
2020.11.28 00:29
정말 좋은 목소리
2020.11.28 00:36
2020.11.28 00:44
2020.11.28 00:53
너무 재미있어서 갈등이에요. <그린 파파야 향기> 어쩌지... ㅠㅠ
2020.11.28 01:00
2020.11.28 01:03
2020.11.28 01:05
2020.11.28 01:08
2020.11.28 01:17
2020.11.28 01:37
2020.11.28 02:00
언더그라운드님은 잠들어버리셨는지.
나이든 덕인지 서슴치않게 영화를 중간에서부터 보기도 하고, 보다 안 보기도 하고. 그린 파파야 향기도 잠깐 보기로.
2020.11.28 02:24
영화 보다 갑자기 옛날 옛날 삼각관계에 끼여서 괴로웠던 기억이 나서요... ^^
악몽 같았던 그 시절을 생각하니 이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게 차라리 나은 건지...
1시 15분부터 <시인의 사랑>을 컴퓨터로 보고 TV로 <그린 파파야 향기> 녹화하는 중이에요.
이 영화는 나중에 처음부터 봐야겠어요.
아내 역으로 나왔던 전혜진 배우 연기 좋았어요.
찬실 씨에 이어 코미디 연기가 자연스럽게 되는 여배우 발견이에요.
Arthur Grumiaux - Bach: Sonatas and Partitas for Solo Violin BWV100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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