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에 이어서 표창원도 다음 총선 불출마 한다네요..

세상이 원래 대체적으로 그렇지만 지금 정치란게 그나마 정상적인 사람들을 못버티게 만들고 반대로 나쁜 정치인들만 남게 만드는 구조인거 같아요. 

몇십년동안 원래 그랬던건지 모르지만 지금의 정치가 특히 조국 정국을 거치면서 이슈몰이와 자극적인 뉴스들만 넘치는 구조로 가는 거 같아요. 

글쎄요.. 제가 그래도 지금의 여당 지지자라 이명박근혜를 지지하는 반대 진영에서는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네요. 


최근에 보는 책에서 그런 구절이 기억나네요. 

'21세기에 가장 돈 많이 버는 엔지니어들이 하는 일은 어떻게 사람들이 컴퓨터와 모바일 폰을 이용해 자기들 상품에 클릭을 많이 하게 하는것'

뭐랄까요. 유튜브도 그렇고 인터넷 쇼핑도 그렇고 배달 음식도 그렇고 우리시대의 정치와 언론도 결국 이런 큰 틀에서 다를게 없는 세상에 사는거 같아요.


어쩌겠어요. 증오와 혐오, 공포가 더 잘 팔리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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