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개인정보 도용해서 연락하면 상대방이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건 그냥 당연한 상식 아닌가요?

2021.02.05 17:35

eltee 조회 수:895

"남친 있니" 출입명부 적은 손님이 받은 황당 카톡 2020. 09. 09.

https://news.v.daum.net/v/20200909112954954

엑스레이 찍은 방사선사가 '사귀자' 문자 보내 '논란' 2021-02-05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5063600054

우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처벌받고 나서

재사회화 프로그램 이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이 없다면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불법취득한 정보로 연락하면 상대방이 싫어한다.'

이런 문장 백만번 쓰기라던가.

이 게시물을

예상수

2021.02.05 17:59

상관이 거의 없지만 저는 정식으로 연락처 받고 연락했는데도 안 좋더군요...(...)

댓글
왜냐하면

2021.02.05 19:12

#예상수:
그렇군요...

연락처는 왜 준거지?....뭐 사정이 있었겠죠?

댓글
예상수

2021.02.05 19:17

#왜냐하면:
호감도가 연락할 타이밍이 아니었고 연락하라고 준 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댓글
Lunagazer

2021.02.05 20:10

자의식이 너무 비대해서 그런걸까요. 저런 남자분들은 일단 자의식 다이어트부터 시켜야겠어요. 그 다음에 시민으로서 기본 소양을 찬찬히 가르치는게 좋겠습니다.

댓글
ND

2021.02.05 20:24

하물며 남자도 저런 연락받으면 장기털리고 안구적출될까봐 쪼리는데 저새끼들은 대체 꼴통속에 뭐가 들어있길래? 아무튼 제대로 미칭게이들이군요.

댓글
채찬

2021.02.05 21:01

국회의원 후보자들도 어디서 제 정보를 얻었는지 제 지역구도 아닌데 다짜고짜 장문의 메세지를 보내더군요.

남들 다 하는데 나만 갖고 뭐라그러겠어 그런 심보인듯

댓글
가라

2021.02.07 10:36

어릴때 사촌누나가 검문당하고 그날 저녁 검문한 의경에게 연락온적 있는데, 이런 바보들은 시대를 막론하고 튀어나오네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3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9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90
125891	[티빙바낭] 노렸구나 티빙! '너와 나' 잡담입니다 [14]	로이배티	2024.04.04	468
125890	비 키퍼 보고 나서 [4]	라인하르트012	2024.04.03	263
125889	오늘의 조금 특이한 텀블벅 소개	DAIN	2024.04.03	204
125888	프레임드 #754 [4]	Lunagazer	2024.04.03	64
125887	위기의 롯데를 구한 김원중의 포효/롯데-한화 경기 TV 시청률 5년 사이 최고치 '2.411％'	daviddain	2024.04.03	101
125886	스팀덱 oled를 사고 싶다가	catgotmy	2024.04.03	89
125885	이강인,음바페보다 많이 팔린 유니폼	daviddain	2024.04.03	188
125884	핫초코	daviddain	2024.04.03	99
125883	후쿠오카 어게인	칼리토	2024.04.03	187
125882	[영화바낭] 이게 다 돌도끼님 때문입니다. '킹콩' 오리지널 버전 봤어요 [6]	로이배티	2024.04.03	289
125881	[넷플릭스] 눈물의 여왕, 5회까지 감상. [2]	S.S.S.	2024.04.03	400
125880	게임에 대해	catgotmy	2024.04.02	126
125879	2024 갤럽 피셜 프로야구 인기팀 순위] 롯데 - 기아 - 한화 - LG - 삼성 [4]	daviddain	2024.04.02	171
125878	치즈 어디서 사나요 [2]	catgotmy	2024.04.02	245
125877	에피소드 #83 [4]	Lunagazer	2024.04.02	74
125876	프레임드 #753 [4]	Lunagazer	2024.04.02	87
125875	[넷플릭스바낭] 오랜 세월만의 숙제 해결.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잡담입니다 [16]	로이배티	2024.04.02	410
125874	근래에 감명깊게 듣고 있는 곡의 감상 [1]	부치빅	2024.04.01	233
125873	프레임드 #752 [6]	Lunagazer	2024.04.01	74
125872	대파 시위 하고 왔습니다... [11]	Sonny	2024.04.01	633

첫 페이지 5 6 7 8 9 10 11 12 13 14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