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4 13:04
https://news.v.daum.net/v/20210604112302400
보이스백신 당하셨다는 농담이 돌던데요. 이 분 잘 쓰러지시던데 시장님 또 드러누우실까 걱정되네요.
대구는 예약률이 여전히 50%에 머물고 있다지요. 방역을 정치공작의 도구로 사용하는 자들 전부 지옥에 떨어지길 바랍니다.
그와중에 목수정씨는 백신자와 접촉을 말라는둥 솔잎차를 마시라는둥 계속해서 기이한 소리를 떠들고 있고요.
한겨레는 그래도 손절을 했는데 오마이뉴스는 그게 안되는 모양이군요.
이제는 좌우따위의 이념의 시대가 아닙니다. 반지성주의와의 대결의 시대지요.
2021.06.04 13:09
2021.06.04 17:06
지면을 주는 매체들이 더 나쁘지요. 한겨레는 한동안 정신 못차리고 유사과학에 자꾸 지면주던데 요샌 좀 정리를 하는 분위기라 다행입니다.
2021.06.04 15:49
권영진은 딱 권영진스러운 짓들만 합니다.
그래놓고, 내가 섭외했으니 나머지는 정부의 몫이라면서 떠들어 대다니..
2021.06.04 17:07
조급증이 났을까요? 가끔 정치인들 미련한짓 할 때마다 과연 가방끈이란 무엇인가 사회적 지위란 무엇인가 의심을 품게됩니다.
2021.06.04 16:03
정치에 관심이 크게 없어서 이름도 모르던 사람이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참 자주 보게 되네요. 이름도 외웠어요. ㅋㅋㅋ
2021.06.04 17:07
나름 비박출신으로 대구입성해서 처음에 뭔가 있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제 예감이 맞았더라고요.
2021.06.04 17:45
2021.06.04 18:00
정부 방역 비판하던 사람들이 이 이슈에는 잠잠하네요.
국힘, 안, 의사협,,,,
2021.06.04 18:45
2021.06.04 19:17
2021.06.04 21:16
의사 단체가 의학적인 지식에 있어선 좀 더 나을 수 있어도 백신 수급 경로와 관련해선 딱히 정치인보다 잘 알것 같진 않아요
게다가 지역 의사회들 거의 다 정치적인 목적에 묻혀버린 이익집단들이라..
2021.06.05 01:48
실제로 비밀리에 거래가 성사된 거였다면 계속 비밀을 유지했어야 했는데 대구시 의사회의 성과를 시장 개인의 치적으로 둔갑하려고 동네방네 떠들어 망해버린 케이스? 화이자측은 알려지면 공급계약의 주도권을 잃어버릴 내용인데 이걸 했다고 할까요? 누군가 돈을 먼저 받았는지 그 돈이 실제 화이자에 들어갔는지. 그럼 화이자는 뒷 돈 받고 백신 빼돌린 기업이 되는 것
2021.06.04 22:09
어허허허 저는 대구시민은 아니라 제 호주머니는 괜찮겠죠
2021.06.04 22:21
보이스백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06.04 23:39
목수정... 하아, 정말 싫은 유사지식인입니다.
뇌과학자 김대식 인터뷰 내용 중 인상적이었던 게, 그 사람이 독일에서 공부하고 그쪽 연구소에 있다가 미국으로 옮겼댔나? 기억이 정확치는 않지만 요약하자면 인종차별이 독일에 미묘하게 있다고 했던가, 미국이 더 열려있고, 이것이 미국이란 나라의 힘이라고 느꼈다고. 원체 이민자의 나라이긴 하니까요. 여하간 그래도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 객관화된 시각은 잃지 않더군요. 근데 유럽(특히 프랑스)에 체제하거나 한쪽 발 걸치고 있는 한국지식인이나 연구자들을 보면 왤케 이상한 유럽 뽕에 젖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목수정에게서도 그런 게 좀 많이 느껴지구요. +나르시시즘